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하면 이직, 퇴직과 노후대비가 가능합니다.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100세 시대를 앞두개 되면서 직업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은퇴 후 노후를 편안하게 지내는 것에 집중했다면 현재는 은퇴후 제2의 인생을 살기위해 자격증 취득으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분도 많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퇴사나 은퇴후의 경쟁력에 대해 고민하는 직장인분들은 특히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 공인중개사 자격증 만큼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숫자가 늘고 있는 자격증이 있는데 바로 주택관리사 자격증입니다.
오늘은 이직과 노후대비도 가능한 주택관리사 자격증의 전망과 취업분야및 주택관리사 시험정보의 전반적인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이란?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의 운영ㆍ관리ㆍ유지ㆍ보수 등을 실시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를 관리합니다.
공동주택의 공용부분과 공동소유인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의 유지ㆍ관리 및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주택관리사는 쉽게 설명을 하자면 우리가 흔히 아는 공동주택단지의 관리 소장으로 일반적인 공동주택단지 같은 경우시설 관리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공동주택이라 할수 있는 아파트 등에서 일하는 많은 직원들을 통솔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하는 자리이므로 주택관리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의 필요성
우리는 살아가는데 의식주가 모두 갖추어져야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집은 안정감은 주는 중요한 요소로 많은 사람들이 주택을 소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주택은 공동주택단지의 형태를 지닌 아파트가 대표주택이라 할 수 있는데 이렇게 구매한 주택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해서 노후화가 되기 때문에 꾸준히 별도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아파트 같은 공공 구역이 존재하는 공동주택단지는 개인 혼자 사용하는 주거 공간이 아니므로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주택 관리사 직업은 전망이 매우 좋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준비하면 재취업을 할 때도 유리하며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로 및 전망
주택관리사는 자격증은 정부에서 자격증 취득자의 의무채용을 법률로 지정하고 있는 몇 안되는 자격증 중 하나로 취득 후 일자리가 보장되는 고급 전문인력입니다.
현재 우리 일상은 곳곳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의 수많은 안전사고로 인해 안전불감증에 걸린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사건과 사고가 계속되다 보니 이제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혹시나 또는 발생되면 해결하기에 급급하는게 아니라 미연에 방지하자라는 의식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유지·보수·운영·관리에 각 분야별로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업무의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주택관리사입니다.
활동분야 주요업무
주택관리사를 쉽게 얘기하면 우리가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장과 같은 직책을 가지고 있는 책임자 입니다.
주택관리사는 아파트,오피스텔,주택,상가 등 공동주택으로 이루어진 주택단지에서 주민들이 자치회의를 통해 결정한 일을 집행하는 책임자이며 공동주택관리 업무를 맡고 일하는 직원들의 통솔하고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직책을 말합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될 경우 대규모 공동 가구의 각종 시설 및 환경을 확인하고 유지 및 보수와 관련된 각종 회계 업무 즉, 공과금 납부 대행 등등 업무를 담당합니다.
또한 공동으로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노인정이나,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 주차장, 복지관등의 공동 생활구역을 지속적인 확인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업무를 합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면 다양한 곳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주택공사와 도시개발공사 등과 같은 주택관련 공기업에 진출할 수 있으며 취업시 자격수당을 추가로 받고, 인사고과에도 참고되는 등 자격증에 대한 대우를 확실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자격증 | 전기기사, 소방안전관리자, 가스안전관리자 |
자격증 준비과정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시험은 매년 1회 진행되며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뉩니다.
1, 2차 시험은 다른날 진행되며 1차 시험은 절대평가로 치뤄지며 2차 시험은 상대평가로 합격기준이 정해졌습니다.
1차 시험이 끝난 후 2차 시험의 준비기간이 2개월정도 밖에 되지 않으므로 1차를 준비하면서 2차를 같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매년 주택관리사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에 비해 최종 합격자수는 많지 않으며 특히 2차 시험이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합격 커트라인을 예측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계적인 준비를 세워서 능률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시험에서는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을 평가하며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40점 이하의 과락이 없어야 합니다.
2차 시험에서는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 관리 실무를 평가하고 선발예정 인원내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순으로 취득하게 됩니다.
시험공부 Tip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 2차 방식이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바뀐만큼 희소성이 높아져서 구직에 있어 더욱 유리해 질 전망입니다. 비전공자의 경우 다소 생소한 개념이 많은 분야이므로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할때는 검증된 강의와 교재를 잘 선택해서 커리큘럼을 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민법
공인중개사와 마찬가지로 민법은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낯선 과목입니다. 처음에는 생소한 용어의 개념을 이해하고 외우며 준비해야 합니다.
곧바로 기본서부터 공부하는 것보다는 주택관리사 인강을 통해서 민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는 전략 또한 좋습니다. 기초이론이 튼튼해야 다음 공부의 이해도도 높아지고 조금 더 수훨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회계 원리
계산 문제에 비중이 높은데 회계에 대해서 기초가 없다면 회계원리 정도는 앞서서 공부해 놓는게 중요합니다. 회계 이론이 어느정도 습득된 후에는 주택관리사 회계 문제풀이 강의 위주로 보면서 반복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동주택시설개론
범위가 상당히 광범위한 과목으로 건축구조 및 설비와 관련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관련분야를 전공하지않았다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2차 과목 중 관리실무와 내용이 겹치기 때문에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2차 시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무 파트에 속하는 난방, 환기, 전기 설비 파트가 출제 비중이 높아서 이 부분을 공략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주택관리 관계법규
전형적인 암기 과목으로 외워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실무와 관련된 문제와 사례형 문제 비중이 높아서 나름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으나 다른 과목과 함께 연계해가면서 공부한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관리실무
공동주택관리실무에서는 시설, 안전, 회계, 환경 4파트가 출제 비중이 가장 높으므로 1차에서 공부했던 내용를 기본으로 공부하면 수훨합니다.